Eden 7 - CrossCountry Review
Testpilot: Marcus King
Fotos: Charlie King
Marcus King은 이 새로운 EN-B+가 꿈의 날개라고 말합니다.
EDEN이 일곱번째 화신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1998년 첫 번째 EDEN이 출시된 이래로 초창기부터 MAC PARA의 인기 글라이더였습니다. 최신저번은 지난 7월 KOSSEN TESTIVAL에서 공개되었지만, 이번 겨울이 되어서야 리뷰용 날개를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구조
새로운 EDEN은 이전 모델보다 셀이 3개가 더 늘어나 총 59개입니다.
대부분의 셀은 프로파일에 마일러 보강재가 재봉된 리지포일을 사용합니다. 이는 이중 3D 쉐이핑과 함께 노즈에 매우 깔끔한 외관을 제공합니다. 또한 셀 개구부 바로 위에 있는 새로운 네거티브 3D 형상 솔기가 이를 돕습니다.
일반적으로 3D 형상을 재료가 압력을 받아 부풀어 오를 때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약간의 재료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네거티브 3D 형상을 사요하면 약간의 재료가 제거되어 셀 전체에 걸친 스팬 장력이 증가합니다.
이는 리딩엣지의 속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딤플(dimples, 새로면에 발생하는 작은 움푹파인 곡선형태)을 줄이는데 사용됩니다.
물론 디자이너는 팁을 바깥쪽으로 당겨서 리딩 엣지 전체에 장력을 더할 수 있지만, 이렇게하면 항력이 증가합니다.
한편 셀 입구는 샤크노즈 기술이 분명하게 나타나있습니다.
EDEN6와 비교했을 때 종횡비는 5.91에서 6.06으로 약간 증가했습니다. 날개가 머리 위로 올라갔을 때 확실히 날렵해 보입니다. 디자이너이자 회사 소유주인 Petr Recek은 "캐노피의 A.R.이 더 높지만 조종사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글라이더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합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파일, 장력, 프로파일 팽창을 조합하여 사용했습니다. 또한 내부 스트랩을 추가하여 날개 전체에 걸쳐 날개를 안정화했습니다." 셀 내부를 들여다보면 내부 구조가 얼마나 복잡하지 알 수있습니다.
또한 C/D 탭 주변의 코드를 가로지르는 이음새에 얇은 나일론 막대가 꿰매져 하중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윙팁은 이전 모델처럼 안으로 당겨지지 않고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작은 곡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날개 뒤쪽에는 트레일링 엣지를 정리하기 위한 미니리브가 있습니다. Petr의 말처럼 "잘 알려진 잘 연주된 노래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이론은 분명한 언어로 말합니다. 깨끗한 리딩엣지와 트레일릿 엣지가 프로파일 성능을 좌우합니다."
"제작 비용과 시간이 더 많이 들지만 리딩 엣지 패널 중앙의 리지드포일과 3D 형상 및 미니리브와 같은 디테일이 성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날개는 Skytex32와 38을 혼합하여 제작되었으며, 리딩 엣지에는 내구성이 더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 모든 기술에도 불구하고 제가 비행한 26사이즈의 날개 무게는 4.75kg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비슷한 크기의 Ozone Rush5의 5.47kg, 약간 작은(25m2) Advance Iota2의 4.85kg과 비교하면 매우 가벼운 무게입니다. Eden7은 55kg부터 최대 145kg까지 6가지 사이즈와 3가지 표준 색상을 제공합니다.
라인과 라이저
에덴 6가 순수 3 라이너였다면, 에덴 7은 날개 중앙에 D-탭을 추가하여 이 부분을 더 잘 지지합니다. 라인은 피복이 없는 라인과 피복이 있는 메인 라인이 혼합되어 있으며, 다루기 쉽도록 색상이 조정되어 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라인의 혼합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브레이크 핸들은 포퍼를 통해 부착되며 라인 비틀림을 줄이기 위해 스위블이 있습니다.
라이저 자체는 얇은 웨빙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술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리어라이저에는 스트랩과 풀리를 통해 연결되는 컨트롤 행들이 있어 C와 B라이저에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리어 라이저 컨트롤을 사용할 때 날개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시스템으로 스피드바를 적용하는 것과 반대 방향으로 작동합니다. 이를 통해 바를 완전히 민 상태에서 날개를 트림속도까지 뒤로 당길 수 있지만, 불안정하게 만들 수있는 곡선을 프로파일에 추가하지는 않습니다.
이와 같은 시스템을 통해 3라인 설정에서 적절한 리어 라이저 제어에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륙과 공중에서
이 날개를 사용하면 전방이륙과 후방이륙 모두 매우 쉽습니다. 쉽게 팽창하고 안정적으로 상승하여 머리 위에서 멈출때까지 거의 입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높은 종회비에도 불구하고 이 글라이더는 크게 휘거나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이 등그브이 날개에서 기대할수 있는 것처럼 매우 편안합니다.
첫 비행에서 이륙하여 좌회전하자마자 써멀을 발견했습니다. 열기류에 들어간 순간 저는 이날개의 핸들링이 제 얼굴에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브레이크는 직접적으로 작동하는 느낌이 좋았고, 비교적 짧은 거리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했습니다.
약간의 무게 이동으로 단단하게 회전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고착 지점은 없으며 부드럽게 회전합니다. 날개가 전혀 뒤로 밀리는 것 같지 않고, 대신 가장 좋은 부분을 찾아 리프트 안으로 멋지게 앞으로 밀려갑니다. 날개가 단단한 블록처럼 작동하여 안정감을 주면서도 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명확하게 피드백 줍니다. 팁이 손의 연장선이 되어 공기를 느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정보를 들으면서 리프트의 가장 좋은 부분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느낌은 등급이 올라갈 때 파일럿으로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Woody Valley GTO Light 하네스와 일반적인 겨울 옷과 카메라로 약 99kg의 무게로 103kg까지 올라 26사이즈로 비행했습니다. 이무게에서 날개는 열에서 좋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여러번 다른 사람들이 우리 홈사이트 아래쪽 능선에 갇혀 있을 떄 저는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리프트 안팎을 계속 돌아야하는 작은 코어에도 잘 대처했습니다. 실제 피칭이 없어도 효율적으로 유지되어 작은 열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 날개는 빠르게 비행하는것을 좋아하는 날개입니다. 써멀링은 가능한 적은 브레이크 입력으로 트림 속도 근처에서 하는것이 가장 좋ㅅ브니다. Petr는 "이 날개는 브레이크를 거의 잡지 않아도 잘 날아요. 파일럿이 글라이더의 안정성을 믿게 되면 소량의 브레이크로 무게이동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입니다."
활공중
스피드바를 밟을 때 꽤 많은 압력이 가해졌지만 날개는 범위 내내 효율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플라이마스터 TAS 프로브로 37km/h 트림속도가 측정되었고, 최고속도는약 52km/h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속도에서도 날개의 움직임이 거의 없이 날개가 여전히 멋지고 견고하게 느껴졌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게는 속도가 붙을수록 날개가 더 팽팽해지는 느낌이었으며, 날개가 팽팽해지면서 삐걱거리는 소리가 거의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C와 B에 모두 작동하는 C컨트롤은 처음 당길때는 약간 무겁지만 그 후에는 사용하기 쉽고 효과적입니다. 저는 위응ㄹ 잡기보다는 주로 바에서 조향하거나 리프트에서 약간 속도를 늧출때 사용했는데 그다지 피칭이 높지 않았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B/C 시스템은 정말 많은 제어력을 제공합니다. 평지에서 리어라이저를 사용하여 속도를 다시 끌어올려 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승기류에서 바로 감속할 수 있고 심지어 바에서 떨어지지않고 360도까지 감속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트림 상태에서 회전할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어 라이저 커느롤의 고리는 라이저를 올바르게 아래로 다익고 뒤로 당길수 있도록 도와줍니다.(C를 누른채로 아랠로 당기면 프로파일이 변형됩니다.)
활공시에는 EDEN이 바를 통해 들어올리는 공기를 느끼도록 내버려두면됩니다. 저는 종종 상당히 난기류가 많은 수렴 지역에서 지역 능선을 따라 몇번 활공했는데 항상 바를 밀면서 편안하게 순항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능 면에서 이 글라이더는 동급의 다른 글라이더와 확실히 좋으며 많은 mid C 클래스 글라이더와 비슷합니다. PHI의 Maestro와 Ozone Swift와 같은 다른 최고성능의 B와 확실히 동등한 수준이며 최고 속도도 좋습니다.
날개는 스카이텍스 32로 제작되었으며, 앞쪽 가장자리에는 내구성이 더 뛰어난 38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네거티브 3D 쉐이핑을 사용하여 리딩 엣지를 매우 매끄럽게 만듭니다. 사진: 맥스 세이갈
안전
날개는 매우 안정감 있고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견고함까지 더해져 안전한 늒미의 날개를 만들었습니다. 약 15시간 동안 열기류가 있는 조건에서 비행하는 동안 아주 작은 윙팁 펄럭임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뒤쪽에서 불어오는 상당히 강한 바람을 맞으면 4m/s의 속도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귀접기는 당기기 쉽고 많은 펄럭임 없이 안정적이고 멋집니다. 구름이 적은 날에는 빨려 들어가지 않기 위해 이 기술을 많이 사용했는데, 항상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했습니다.
비대칭 접힘을 가할때 A라이저에 상당한 압력이 가해집니다. 한 번 당겼을 때 조금의 브레이크로 방햐을 유지하기 쉬우며, 하강 속도도 합리적입니다. 이 날개는 조종하기 어려운 불쾌한 비밀을 숨기고 있지 않는것 같고 가로세로비를 고려했을때 조종하기 얼마나 쉬웠는지 놀랐습니다.
과도한 에너지 없이도 윙오버가 쉽고 매우 부드럽습니다. 무게이동과 브레이크를 혼합하여 진입할 수 있는 스파이럴도 만찬가지입니다.
탈출 또한 똑같이 부드럽습니다. 핸들링을 허용하여 스파이럴의 강한 에너지를 빼내는 것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결론
B+ 윙을 찾고 있다면 Eden7은 반드시 후보 목록에 포함되어야합니다.
디자인에 들어간 장인 정신은 성능과 느낌 모두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이 날개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뛰어나면서도 동시에 공기의 움직임에 대한 좋은 느낌과 등반 및 글라이더 성능이 좋은 날개입니다.
배우는 파일럿이라면 이러한 느낌을 통해 상승을 배우고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B/C 라이저 컨트롤은 효과적이며, 제대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이러한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비행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장거리 크로스 컨트리 비행을 위한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는 날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