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Para는 새로운 EN-C 2 라이너 Verve를 통해 높은 기준을 세웠고 그에 따라 많은 시간과 집중적인 개발 작업을 투자했습니다! 체코의 전통적인 제조업체는 "지금까지 생산한 제품 중 최고의 핸들링을 갖춘 가장 균형 잡힌 2 라이너"라는 명확한 말로 결과에 대해 설명합니다.
Verve는 스포츠 클래스에서 유명한 Elan 시리즈를 대체하는 날개입니다.
Mac Para의 첫 2라이너 C클래스를 설계한 디자이너인 Peter Recek은 우연에 맡기지 않았습니다.
Mac Para의 사장인 Peter는 팀과 함께 새로운 EN-C 2라이너의 설계 및 세밀한 조정에 엄청난 개발과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VERVE가 새롭게 정의된 스포츠 클래스 중 하나로 개발된 이유입니다.
”다양한 프로토타입이 시험되었고, 새로운 프로파일이 시험되었으며, 여러 프로토타입이 포기되었지만 결국 현재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게되었다. 그 외에도 외부에 윙렛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도 추가되었다.“
Mac Para는 VERVE를 대상으로 한 파일럿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VERVE는 성능 덕분에 XC 열정과 야망을 가진 다수의 파일럿들에게 적합합니다. 이들은 이 글라이더를 통한 높은 성능, 다이나믹함, 정밀성, 민첩성 및 동시에 높은 안전성을 기대하는 파일럿들입니다. VERVE의 성격과 간편한 비행 특성은 하이엔드B 등급에서 C로 올라가고자 하는 파일럿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또한 VERVE는 경량 고속글라이더로, 하이크&플라이에도 적합합니다.“
Thermik 매거진 테스트팀은 A.R.이 6.6인 VERVE를 몽골의 고산지대에서 철저하게 테스트를 진행하러 갑니다..
구조, 재료, 디자인
VERVE는 MAC PARA의 라인업인 ELAN3(3라이너 C)와 MAGUS(EN-D)를 기반으로합니다.
이 날개는 67개의 셀과 6.6의 종횡비를 가지고있으며 얇은 니티놀 와이어로 완전히 강화된 프로파일을 만듭니다.
MAC PARA는 니티놀의 큰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 이륙동작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주의하고 엉성하고 잘못된 포장(패킹)으로 인한 변형이 없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즉 니티놀이 잘못된 포장 또는 보관에서도 변형이 되지 않는다는겁니다.
게다가 MAC PARA가 사용하는 니티놀은 0.8mm와 0.6mm로, 같은 두께의 플라스틱보다 훨씬 가벼우며 캐노피 패킹에서도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니티놀은 엔드캡이 장착되어있어 원단을 보호해주는데, 여기서도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VERVE의 프로파일은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실제로 프로토타입에는 여러 가지 프로파일을 사용되었고, 프로파일마다 프로파일의 두께, 스팬 등 여러 가지를 테스트하였습니다.
날개 바깥쪽의 윙렛은 고속 비행시 롤링 특성을 향상시킵니다.
이 때문에 Ozone의 Photon과 비슷한 윙렛이 장착된겁니다.
윙렛은 직진 안정성과 롤 감쇠를 높입니다. 셀의 형태는 공기역학적 최적화를 보장하는 동시에 날개에 색상을 여러 가지로 구성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줍니다.
리딩엣지의 네거티브 3D 쉐이핑, 미니립, 스태빌라이저의 새로운 모양은 항력을 줄여주며 성능을 향상시켜줍니다.
"VERVE는 전체 속도 범위에서 높은 안정성이 인상적이며, 활공비는 EN-D글라이더인 MAGUS와 비슷합니다"라고 확신합니다.
"셀의 수, 내부 다이아고날 시스템, 라인 지오메트리 등 모든 것이 캐노피의 올바른 강성을 위해 최적화 되어, 활발한 기류에서도 최대의 비행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라고 Peter가 설명해줬습니다.
VERVE는 이미 품질과 내구성이 입증된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상판,하판세일의 리딩엣지에는 32g/m2의 Skytex32 universal 원단
상판,하판세일의 트레일링 엣지에는 27g/m2의 Skytex27 Classic II원단을 사용합니다.
모든 리브와 다이아고날리브에는 Skytex27,32 hard코팅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조합 덕분에 글라이더는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테스트용으로 제공받은 25사이즈 글라이더무게는 4.15kg에 불과하고 23사이즈는 3.85kg, 가장 작은 사이즈인 21사이즈는 3.65kg에 불과합니다!
VERVE는 총 106개의 서스펜션 포인트가 있는 클래식한 2라이너(3개의 A와 3개의 B라인)로 제작되었습니다.
특징으론, 스태빌라이저 라인은 외부 A라이저에 묶여있으며(섀클,shackle과 직적 연결되지않음) 외부 A갤러리라인과 함께 베이비 A라인을 형성합니다.
사용된 산줄 소재는 클래식한 비피복 Aramid/kevlar 라인(Edelrid의 8000U) 라인입니다.
우아한 12mm 라아미드-폴리에스테르 라이저에는 베이비A 라이저가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라인 쉐클엔 고무링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메인 브레이크라인엔 스위블이 연결되어있으며, 풀리를 통해 브레이크 핸들로 이어집니다. (스위블이 있으면 브레이크가 꼬이지 않습니다.)
Ronstan사의 스피드바 롤러, 멋진 카본 C핸들, 조종핸들엔 스냅기능 자석이 고품질 라이저를 완성합니다. 이런 사소한 모든 부속품마저 고품질로 제작되었습니다.
VERVE는 5가지 크기로 EN/LTF C 인증을 받았습니다. 3가지의 컬러가있으며, 커스텀 또한 가능합니다.
1, 2라이저 구조
2.외부 A-스템 라인이 별도로 매달려 있어 차별화된 가속이 가능합니다.
3. 폴딩라인 사용용 루프(SIV 교육을 위한)
4. 독특한 샤크노즈 형상
5. 형상 기억 금속 니티놀을 사용하여 보강
이륙전
"태양을 쫓아 남쪽으로 쫓아가는것"은 겨울철 바람이 부는 '혹독한 날씨"에서 VERVE를 처음 꺼내보았을 때 제가 가장먼저 떠오른 생각입니다.
이번 여행은 2주 동안 모로코로 향하는것입니다. 바닷가에서의 편안한 소아링과, Anti-Atlas(모로코의 산맥)에서의 장거리 XC비행을 할 계획입니다.
일주일 후, 저는 이미 모로코의 바사노로 불리는 콘크리트로 포장된 고급 이륙장인 Nid d'Aigle에서 따듯한 햇살아래 누워있었습니다.
모로코에서 날아다니는 모든 것들은 언젠가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경사면을 따라 부드럽게 올라오고 있을 때, 저는 테스트 글라이더(VERVE)를 꺼냈습니다. 라인이 조금 엉켜있었으나 아주 쉽게 분리되고 정렬됩니다!
전방이륙
VERVE는 무풍에서 바람이 없을 때 캐노피를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놓는게 가장 좋습니다.
날개를 V자 모양으로 평치거나, 라이저를 너무 강하게 당기면 윙팁이 밀려 날개가 말발굽모양으로 올라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급 기체에서 당연합니다
더 나은 방법은 베이비A라이저를 포함하여 A라이저를 팽팽한 상태로 당기는것입니다.
B등급 글라이더나 경량 글라이더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서 말하자면:
셀의 크기가 크고, 셀이 적은 경량 글라이더보다 팽창이나 올라오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더 많은 힘을 가하면 캐노피가 정점까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오버슈팅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C글라이더를 탈정도의 실력이면 올바른 이륙 기술을 가졌을테고, 올바른 이륙 기술을 갖춘 파일럿이라면 정말 무풍에서도 정말 아무 문제없이 이륙이 가능합니다!
후방이륙
A라이저만 사용하는 것으로 아주 충분합니다. 바람이 없거나 아주 약한 바람에서도 날개는 시작부터 아주 쉽게 팽창되고 아름답고 균일하게 정점까지 부드러운 궤도를 그리며 올라옵니다.
정상에 도달하면 오버슈팅 경향이 거의 없기 때문에 파일럿은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수정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해줍니다.
같은 방식으로 측풍에서의 이륙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글라이더는 이탈없이 깨끗하게 올라옵니다. 이륙시 큰 돌풍이 불 때 윙팁이 접힐 순 있지만, 글라이더의 내부 압력이 매우 뛰어나므로 변형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강한바람에서의 이륙
시속 15km 이상의 바람은 날개 아래를 들어올리수있으나, B라이저 또는 브레이크 라인을 적극적으로 당겨서 바람이 이미 차있는 날개를 지면에 유지시키면 그만입니다.
이런 식으로 VERVE를 지면에 완벽하게 고정시키면 강풍에서도 성가시게 들리거나 바깥쪽 날개가 거칠게 펄럭거리지 않습니다!
실제로 팽창과 전개 및 안정화 과정에서 VERVE는 아주 모범적인 방식으로 작동하며 강풍에서도 파일럿의 많은 실수를 용서해줍니다.
이륙시 강풍에서 파일럿이 앞으로 몇발자국 따라가는 것을 잊고 제자리에 있어도 날개는 들리는 경향이 없습니다!.
방향안정성이 높아 돌풍으로 인해 날개가 올라오면서 코스를 벗어나는 경향도 거의 없습니다.
강풍에서 오버슈팅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로 큰 장점입니다!
내장된 피치 브레이크는 날개가 오버슈팅되는 것을 방지하여 파일럿이 날개를 거의 제어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행행동
모로코에서의 이틀간의 테스트에서 선선한 바닷바람과 약한 써멀이었습니다.
이륙 후 공중에 머물기위해 약한 상승기류에서 매 미터(m)마다 투쟁이였습니다.
이러한 기상은 파일럿의 기술보다 날개의 상승 특성과 부양 특성에 더 의존해야하는 날씨 조건입니다.
저는 이날 가장 오래 비행한 유일한 파일럿이었고, VERVE는 저를 아름다운 모로코 해안선 위를 2시간동안 비행하게 해줬습니다. VERVE는 약한 상승기류에서도 완벽하게 올라갑니다!
Mac Para의 테스트 파일럿은 크리스티안 아몬은, 이륙 중량에 대해 저에게 알려주었습니다.
VERVE는 맥시멈까지 무게를 맞출 필요가 없고합니다. 25 사이즈의 제조사 권장 무게 범위는 95~102kg입니다! 체중계에 올랐을 때 제 총무게는 98kg이였습니다.
이 이륙 중량으로 비행하면 매우 단단하게 조종이 가능하며, 경사면이나 약한 열에서 회전할 때마다 최소한의 싱크율(sink rate)로 평평하게 회전비행이 가능합니다.
회전에서 사용되는 조종 범위는 매우 적습니다.
풀스톨까지의 브레이크 범위는 매우 길지만, 최소한의 조종으로 좁은 반경을 회전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는 직접적이고 정밀합니다. 또한 당기는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압력을 느끼며 효율적으로 조종 제어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더 강하고 많이 힘을 쓸 필요가 없으며, 조종줄 당김을 절약하여 오랜시간 비행에도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열이 약한 아침부터 저녁까지 긴 장거리 XC를 할 때 정말로 효율적입니다.
조종의 압력(조향력)은 정상 작동범위 내에선 보통에서 평균 수준입니다. 최대 부하를 걸거나 급격한 방향 전환과 같이 '강하게 파고들어야'할 상황에서만 압력이 강해져, 조종 범위에서 압력의 구분이 명확합니다.
캐노피 피드백 : 날개는 높은 내부 압력을 갖고있으며, 활발한 기류에서도 빵빵하게 느껴집니다. 바깥쪽 날개나 라이저를 통해 공기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나 조종줄에는 피드백이 적게 제공됩니다. 완만한 써멀에서는 피드백이 크진 않습니다.
하지만 거친날이나 격렬한 써멀에서 극도로 안정적인 이 날개의 모든 강점이 발휘됩니다.
써멀비행
다음날 안티아틀라스 산맥에서 완벽한 비행 및 써멀 조건이 저를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저는 선선한 기온에서 3000m까지 올라갈 수 있었고 4~5시간만에 60km의 xc비행을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타프라우트 근처의 산악 마을 타그디히트 근처에서 출발한 후, VERVE는 저의 조기퇴장 착륙으로부터 구해줬습니다! 약한 열에서 30분동안 하강과 싸우고있었습니다..
96~102kg의 중량 범위에서 비행했고, 오버슈팅이나 멈추는 경향 없이 상승기류 안쪽 코어로 쾌적하게 진입하며 올라갔습니다. 전혀 스트레스가 없는 써멀 진입입니다.
마침내 1600m에 도달하였을 때 상승기류는 '폭발'하듯이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VERVE의 뱅크각도를 높여 좁은 써멀에 VERVE를 밀어 넣었습니다. VERVE로 써멀에서 회전하는 것은 정말로 재밌습니다! 이 날개의 써멀링 모드는 매우 만족스럽고 균형잡힌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롤링과 피칭 동작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글라이더는 지정된 원형 경로를 따라 매우 안정적이며 뱅크 각도를 유지합니다. VERVE는 성가신 조정이나 불필요한 다이빙 경향이 없습니다. 저는 VERVE를 "빠져가려는 경향이 없는 민첩한 플랫터너(평평한 회전하는 기체)"라고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팽팽한 느낌의 날개는 흔들림 없이 원을 그리기 떄문에 조종에서 지속적이며 신경 쓰이는 코스 수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써멀에서 매우 안정적이며 바람이 강해 찢어진 써멀에서도 편안하게 비행이 가능합니다. 무의식적인 피칭, 부적절한 롤링동작, 라이저에 가해지는 강한 충격, 이런 거친 날에 생기는 불쾌한 동작들은 VERVE에서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난기류에서 글라이더는 매우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붕괴에 강합니다. 덕분에 Ammelntal 계곡의 장엄한 경치를 2500m에서 편안하게 즐기며 사진을 찍고, 때때로 저는 '손을 떼고' 크루즈 비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C클래스에서 나타나는 비행특성보다 평균이상의 비행 편의성은 하이엔드B에서 C로 업그레이드하는 조종사에게 매우 매력적일 것입니다. 또한 바깥쪽 날개가 끊임없이 흔들리거나 접히는 경향이 없어 불필요한 피드백으로 파일럿에게 스트레스를 주지않습니다.
따라서 VERVE에는 몇 가지 조종 제어만 필요합니다.
물론 가끔씩 짧은 브레이크 입력으로 바깥쪽 날개를 제어해준다던가, 조심스럽게 피칭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마저도 안하는 날개가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라이더는 난기류에서 매우 우아하게 난기류들을 흡수합니다. 약간 비틀어지거나 가끔 옆으로 살짝 밀려나기도 하지만 붕괴되는 경향은 없습니다. 바깥쪽 날개의 고전적인 접힘 현상은 매우 드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VERVE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기분 좋게 비행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2라이저 C클래스 글라이더들을 탑승해보면 Mac Para의 VERVE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파일럿의 개입과 까다로운 비행 조건에서 더많은 조종사의 경험치를 요구합니다.
가속비행
Ammelntal 계곡 위의 25km 길이의 능선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오후에는 바다에서 산 쪽으로 서/북서풍이 바다에서 산쪽으로 밀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과 이후 이틀동안의 비행에서 돌아오는 비행에서 약 15km/h의 강한 맞바람을 맞으며 비행해야했습니다. 게다가 남서쪽 경사면에 강한 써멀이 불어와 가속장치를 70% 이상 밟아도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VERVE는 풀바(fullbar)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될까요?
제 답변은 25시간동안 테스트 하면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륙중량은 103kg이였고 55-56km/h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C 글라이더에서 좋은 속도입니다. 최대 중량에서 57km/h도 달성이 가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드바 상황에서 열로 인해 때때로 코스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윙렛덕분에 방향 보정의 안정성이 높아져 B스티어링 핸들은 피칭 보정을 위해 가끔씩만 사용하면됩니다. B 스티어링 핸들의 압력은 다소 높으므로 보정이 가능한 한도 내에서 유지하는 것이 당연히 좋습니다.
빠른 비행에서의 활공성능을 설명하자면..
단순히 주관적인 인상을 복잡하고 적절한 테스트 조건에서의 객관적이고 의미있는 비교 비행과 동일시 해서는 안됩니다. (이 조건이란 동일한 날개 하중, 하네스, 날개 크기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EN-D 인증 글라이더와 여러 비교 비행에서 VERVE는 스포츠 클래스(EN-C)에서 최상위권에 속하며, 고속비행에서의 활공성능 또한 동급과 비교해서 분명히 최상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재밌고 역동적인 비행
VERVE는 확실히 매우 재미있으며, 빠르게 회전할 수 있습니다. 높은 각도의 윙오버에서는 캐노피가 완전히 젖혀지도록 뒤로 많이 당겨야합니다. 6.6의 높은 종횡비는 바깥쪽 날개가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되므로 다루기가 매우 쉽습니다.
극단적인 비행 행동
열비행에서는 몇 번의 의미없는 귀접힘만 있었으며, 고속비행에서는 캐노피가 항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따라서 붕괴와 이에 대한 반응에 대해 리뷰 할 수가 없습니다.
대표적인 측면,전면 붕괴는 폴딩라인을 사용하여 SIV에서 시뮬레이션 해봐야합니다.
폴딩라인의 루프는 하판 세일 입구에 있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강 보조
스파이럴 다이빙은 정말 아름다운 나선형을 그립니다! 저는 더 강하게 당겼고 두 바퀴 후에는 날개가 제 코 앞에 있었습니다. 글라이더는 제어와 무게의 변화에 매우 정확하게 반응합니다. verve는 –10m/s의 침하율 범위에서도 독립적으로 움직입니다. 상당히 높은 침하율에서는 캐노피의 회전속도가 느려지고, 실제로 탈출 부분에서 크게 회전합니다. 동급 최고 수준입니다!
귀접기
baby A 귀접기:
먼저 30~40%정도 가속한 다음 베이비A 라인 위쪽을 잡습니다. 단단하고 깊게 당깁니다. 유지력이 높고 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올바른 높이를 찾아야합니다. 스피드 시스템과 결합된 침하율은 매력적이지만, 거친 기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연습을 해야합니다. 익숙해지면 난기류에서 캐노피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귀는 독립적으로 열립니다.
B-3 귀접기 :
30~40% 스피드바를 밟습니다. 상단의 B-3라인을 잡고 단단히 아래로 당깁니다.
당기는 힘은 베이비A 방법과 비슷합니다. 이제 날개가 바깥쪽 날개를 뒤로/안쪽으로 접습니다. 이 기동은 훨씬 더 쉽게 잡을 수 있고 귀는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효율성은 기존 방식보다 낮습니다. 귀는 펼치면 쉽게 오픈됩니다.
높은 A.R.을 가진 날개는 두가지를 선택할 수있으며, 본인이 선호하는 방식을 테스트해보세요.
결론
수고하셨습니다. 개발과 테스트의 노력이 높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VERVE는 모든 비행 축에서 놀라울 정도로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제조사의 제작과정에서 수많은 프로토타입과 트림 튜닝은 우연이 아니였습니다. 이런 제작과정을 통해 결과적으로 뛰어난 핸들링과 동급에서 볼 수 없는 비행 편의성을 갖춘 EN-C 2라이저 글라이더가 탄생한겁니다.
B클래스에서 위로 올라가는 사람들은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쉽게 반응하고 부드러운 주행과 높은 안정성 덕분에 만은 자신감을 전달한다는 사실에 감사할것입니다.
활공 성능은 전체 속도 범위에 걸쳐 C클래스 등급의 최고 수준입니다.
야심찬 XC 파일럿은 긴 글라이딩 구간에서 남들을 추월하며 얼굴에 미소를 짓는 경우가 많아질 겁니다.
VERVE의 상승동작에 대해 한가지 더 명확한 설명은 제조업체가 권장한느 이륙 중량 내에서 비행할 때 날개가 약한 열에서도 완벽하게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글라이더를 맥시멈까지 타거나 그 이상으로 비행하는 경우엔 다른 느낌의 글라이더가 되기 때문에 권장 범위내에서 탑승하길 바랍니다.
가벼운 날개 무게와 모든 바람조건에서 아무 문제없는 이륙동작 덕분에 VERVE는 HIKE&FLY에 이상적으로 적합하며 어려운 이륙장소에서도 좋은 느낌을 줄것입니다.
전반적인 성능과 비행 편의성을 갖춘 VERVE는 C클래스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향후 경쟁 제조사들은 VERVE를 벤치마크해야함이 분명합니다.
제어력 다이어그램
Y축 : 제어력[daN (kg) , X축 : 제어경로 (cm)
★ 미흡
★★보통
★★★좋음
★★★★매우좋음
★★★★★완벽함
별점
전방이륙 ★★★★
정점까지 안정적으로 상승하며 오버슈팅경향이 거의없다.
후방이륙 ★★★★★
올리기 쉽고, 꾸준하게 올라오며, 날개의 귀가 스트레스 받지않으며 오버슈팅 경향이 없다.
강풍이륙 ★★★★★
준비단계에서 문제없으며 경로에 맞게 올라오고, 바람이 강해도 오버슈팅되지 않는다.
민첩성/기동성 ★★★★★
좁은곳에서도 뛰어난 민첩성을 가진 기동성이 좋은 플랫터너(flat turner)
제어행동 ★★★★★
정확하고 직접적인 제어특성, 작동 범위의 평균적 제어 압력, 스톨 지점을 명확하게 알 수있음.
접힘동작
실제 비행에서 단한번도 나타나지 않았음.
가속비행 ★★★★★
페달링시 평균적임 힘이 필요, 중간정도의 트레블길이, 피칭이 안정적, 매우 우수한 활공비, 높은 안정성
댐핑 ★★★★
피칭은 효과적으로 감쇠되며, 레버리지가 거의 없으며, 빠른 비행에서 거의 눈에 띄지않는 롤링
안정성 ★★★★★
날개 모든 부분에서 높은 안정성, 난기류를 효율적으로 흡수하는게 매우 인상적
귀접기 ★★★★
당길 때 강한 힘이 필요하며, b-3방식을 권장합니다. 독립적으로 열림
스파이럴 ★★★★★
빠른 진입가능, 나선형은 양호하며, 외부 낼가는 매우 안정적이며, 최대 1회까지만 독립적인 움직임. 10m/s, 빠질 때 강하게 회전
적합한 파일럿
숙련된 XC 파일럿, 하이킹 & 플라이 및 볼비브 파일럿, 대회 초보자
파일럿 코멘트
지금까지 테스트한 2라이너 C클래스 중에 VERVE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풍부한 전반적 성능, 높은 비행 편의성, 뛰어난 핸들링, 난기류에서의 평균 이상의 안정성 등 아쉬울 것없는 2라이너 글라이더입니다. 더 이상 바랄게 있나요?
맘에 들었던 것: 모든 것!!
이전과 달라진 것: 2라이저 구조
맘에 안들었던 것: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