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vis - CrossCountry 237

Testpilot: Marcus and Charlie King
Fotos: Marcus King

맥 파라의 이전 산악용 윙인 아웃백은 한 가지 사이즈만 제공되었지만 무게 범위가 매우 넓었습니다.

그 후속 모델인 아라비스는 55kg에서 115kg까지 6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습니다. 저희는 19m2 XS를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산맥으로 가져가 하이킹과 서멀링 모드로 시험해 보았습니다.

MAC PARA ARAVIS

사이즈

이 날개를 펼치면 아웃백보다 훨씬 더 정교한 날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셀 수가 36개에서 50개로 늘어났고, 날개 면적이 4.7에서 5.16으로 증가했습니다. 더 높은 성능의 날개처럼 보입니다.

셀이 늘어난 만큼 무게도 증가했습니다. 기존 아웃백은 21m² 한 가지 크기로 출시되었으며 무게는 2.7kg, 아라비스의 무게는 21m² 2.97kg입니다. 다른 마운틴 윙 제품보다 조금 더 무겁습니다: GIN의 YETI는 2.41kg, 오존의 UL4는 같은 크기에서 2.2kg에 불과하지만, 이 두 제품은 더 단순한 날개입니다. 저희가 테스트한 19m²의 무게는 2.72kg입니다.

사이즈가 더 많기 때문에 무게 범위가 아웃백보다 좁지만, 아웃백은 EN B인 반면 아라비스는 EN C인 XXS를 제외한 모든 사이즈에서 EN A입니다. 맥파라에서는 XS가 최대 90kg까지 하이킹 및 비행에 적합하다고 말하지만, 80kg까지만 인증되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저는 찰리와 함께 인증 범위 내에서 약 87kg으로 비행했는데, 가벼운 하이크 앤 플라이 하네스를 사용하면 약 63kg, 표준 세팅을 사용하면 약 68kg으로 비행할 수 있었습니다. 더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맥 파라가 19세와 21세에서 확장된 체중 범위 인증을 받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인증은 많은 파일럿에게 중요한 고려 사항이며, 다른 브랜드에서도 이를 제공합니다. 이 인증은 더 많은 파일럿에게 이 날개를 조금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설계 및 제작
구조에는 산악용 날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셀 개구부와 미니 리브 위아래의 3D 형상이 포함됩니다. 이는 맥 파라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성능과 타협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데, 과연 몇 백 그램이 더 나을까요? 일단 공기를 주입하면 디자이너 페트르 레첵의 디테일에 대한 관심도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날개는 매우 매끄럽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소재 측면에서 맥파라는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혼합 소재를 사용했는데, 주요 소재는 포처의 이중 코팅 스카이텍스 27이며, 리딩 엣지에는 스카이텍스 32를 사용했습니다. 리딩 엣지는 0.6mm 니티놀 봉으로 지지됩니다. Petr은 이 직경은 무게보다는 주로 적절한 강성을 갖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리딩 에지에는 눈 위에서 발사할 때 필요한 경우 스노우 스테이크를 고정하기 위한 작은 고리도 있습니다.

라인 레이아웃은 표준 3 라이저 설정에 추가 D 부착 지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상의 캐노피에 놓이는 상단 라인은 피복이 벗겨져 있고 약간 치실처럼 생겼습니다. 메인 라인으로 내려가면 색상으로 구분된 피복 라인을 발견할 수 있어 발사 시 물건을 훨씬 쉽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색상 코딩은 라이저에도 이어집니다.

라이저는 엄밀히 말하면 부트레이스 다이니마 타입이지만, 다루기 쉬운 소재와 다양한 색상으로 덮여 있어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 약간 피곤한 상태로 출발에 도착했을 때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라인은 소프트링크가 아닌 마이론으로 연결되어 있어 라인을 쉽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핸들은 사용하기 편하고 마그네틱 키퍼가 있으며, 스피드 시스템에는 브럼멜 후크가 아닌 금속 고리가 있어 프루식 고리를 사용해 스피드 바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맥 파라에서 기대할 수 있듯이 모든 것이 잘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리뷰용 윙에는 자체 압축식 concertina 백이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지퍼가 없는 클립이 달린 시트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측면을 돌돌 말아 사이즈를 조절하고 클립으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라이저 백이 내장되어 있고 가벼운 이너 백을 모두 넣을 수 있어 깔끔하고 작은 크기의 날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이킹을 위해 정말 컴팩트하게 만들려면 조금 더 압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륙
글라이더의 색상으로 구분된 라인과 라이저 덕분에 레이아웃이 매우 쉽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날개 근처의 가는 선이 식물이나 바위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이지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날개 위에 놓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날개는 이륙 시 쉽게 채워집니다. 가벼운 바람에도 부드럽게 떠오르며 강풍이 불어도 한 줌도 되지 않습니다. 매우 쉽고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바람이 없는 날에도 전방으로 발사할 때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날개가 쉽게 채워지고 보정이 거의 필요 없이 부드럽게 머리 위로 올라갑니다.

HiKE AND FLY
테스트에서 저는 약 87kg의 무게로 날개를 날렸는데, 이는 맥 파라가 지정한 하이킹 앤 플라이 범위의 상단에 가까운 무게입니다. 이는 EN 인증 범위를 벗어난 것입니다. 공중에서 이 날개는 동급의 다른 낮은 셀 수 날개보다 날렵한 비행체처럼 느껴집니다. 큰 피칭 없이 난기류를 헤쳐나가면서 단단하게 상공을 유지하며 공중을 가로지르는 느낌입니다.

19m²의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의 양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에 약간의 양력이 주어지면 우리 지역의 절벽을 날아오를 수 있을 만큼 충분했습니다. 회전은 예상대로 역동적이며 다이빙을 하지만 에너지를 잘 유지하여 수평을 유지하면서 높이로 변환합니다. 조금 더 섬세한 터치를 사용하면 합리적으로 효율을 유지할 수 있지만, 둥글게 돌면서 에너지를 높이로 변환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일련의 턴을 돌면 지형에서 제어된 방식으로 내려갈 수 있으며, 끌어올려야 할 경우 충분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윙오버도 마찬가지로 재미있으며 날개 위로 올라가는 것은 물론 매우 쉽습니다. 스파이럴은 제어하기 쉬웠고 나올 때 에너지를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이중 표면 날개에서 기대할 수 있듯이 착륙 플레어가 훌륭하고 타이밍이 매우 민감하지 않아 완벽하지 않은 지형에서도 매우 쉽게 착륙할 수 있습니다. 접근 시 약간의 속도를 내면 무풍 착륙도 문제없습니다.

Nitinol rods in the leading edge

열
찰리도 아라비스로 몇 번의 비행을 했습니다. 무게 범위의 중간으로 떨어지면 약간 다른 비행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이착륙할 수 있는 것은 동일하지만 써멀링과 사이트 크루징의 세계도 열립니다. 어느 가을날 그레올리에르에서 한낮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진 스위치 2 하네스로 약 68kg의 무게로 비행하는 것은 그야말로 F-U-N이었습니다! 작고 컴팩트하며 브레이크 압력이 좋고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은 양력으로도 쉽게 배치하고 돌릴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 글라이더가 아름답게 뜨고, EN-A의 편안함과 적당한 활공과 결합되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글라이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파일럿들은 "작은 산악용 글라이더"가 어떠냐고 물었지만, 사실 이 글라이더는 하이킹 및 비행용 기계일 뿐만 아니라 비행장에서도 자체적으로 견딜 수 있는 가벼운 EN-A 글라이더입니다. 그녀와 함께 비행해보니 성능도 좋았고 로우-B를 잘 따라잡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라비스는 하이킹과 비행 모험에 적합할 만큼 가볍고 컴팩트하지만, 일반적인 무게 범위에서 비행하면 써멀링 성능도 우수하여 XC와 볼 비박에 적합합니다.

결론
이 날개는 선택하시는 크기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게가 더해진 이 날개는 하이킹과 비행을 위한 훌륭한 날개이며, 특히 더 세련된 핸들링에 만족할 숙련된 파일럿에게 적합합니다.

한두 사이즈를 올리면 여행이나 볼비브 모험을 시작하기에 적합하며 충분한 써멀링과 크로스컨트리 성능을 갖춘 훌륭하고 성능이 좋은 경량 EN-A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경쟁 기체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가지만, 몇 그램의 무게 대신에 더 유능하고 세련된 날개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