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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 7 Report by Ziad Bassil

Testpilot: Ziad Bassil

Mac Para Eden 7 24 (70-90kg)

난 평소처럼 Mac Para에 연락하여 글라이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데모 글라이더를 이미 저에게 발송했으니 나중에 반송을 해달라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세관에서 많은 지연이 있었지만 Eden7을 받긴 했습니다.

Mac Para는 Kossen 행사를 위해 글라이더를 돌려받고 싶었어했습니다.

전 단 한번의 비행으로도 이 글라이더는 다른 것들과 다르다는것을 느꼈고, 더 많은 시간의 비행 테스트를 위해 꼭 구입해야한다고 Mac Para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미안하다고 글라이더를 꼭 돌려받아야한다고 답장했습니다.. (Kossen Testival은 수많은 파일럿들에게 시승할 기회를 주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3일간 더 비행을 했습니다.(맨마지막에 이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리뷰먼저 보시죠.)

The Test.

Eden7은 Mac Para의 High B 글라이더 입니다. 6의 종횡비, 얇은 피복, 미피복 라인의 좋은 조합, C스티어링 능력을 가진 멋진 라이저를 갖춘 이 날개는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고있습니다.

Eden7의 이륙은 High B 클래스로서는 매우 쉬운편입니다. 이륙은 즉시 이루어집니다.

저는 Eden7을 85~91kg까지 24회 비행하며 87kg에서 가장 좋은 지점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Eden7과 Delight3 하네스로 비행했으며, 같은 하네스로 비행한 다른 B, C 클래스 글라이더와 비교했습니다.

약한 바람부터 난기류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글라이더를 비행했습니다.

6의 종횡비에도 불구하고 5.4의 종횡비의 B 글라이더보다 비행하기 힘들다고 느낀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A.R.이 EDEN7보다 더 낮은 글라이더보다 비행하기 훨씬 쉬워 보였습니다.

난기류에서 EDEN7의 움직임은 6의 A.R.을 가진 글라이더치곤 역동적이지 않습니다!

낮은 A.R.의 B 글라이더와 닮았다고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높은 B 등급의 파일럿 기술이 필요하지만 EDEN7은 단지 글라이더 자체만의 능력이 매우 균형잡힌 HIGH B 글라이더 처럼 느껴집니다.

글라이더에서 불필요한 움직임이 전혀 업었습니다. 균형이 잘 잡힌 좋은 피드백만 있었기 떄문에 B등급 글라이더에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EDEN7은 XC파일럿을 위한 정확한 양의 "편안한" 피드백을 제공해주고 다음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교육적인 HIGH B 글라이더처럼 느껴집니다.

87kg으로 비행할때 브레이크에 대한 능력은 단순하게 말하자면 "놀랍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가장 민첩한 high B 글라이더는 아니지만 짧은 브레이크 조종으로도, 써멀의 다양한 코어에 대해 정확한 위치와 지체없이 빠르게 회전하며, 비행내내 파일럿의 손을 편안하게 유지시켜주는 적당한 압력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민첩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EDEN7의 핸들링과 제동력은 금세 제 마음을 사로잡아버렸습니다!

올해처럼 날씨가 좋고 비행하기 좋은 날에 EN-B를 시험 비행한것은 정말로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전반적인 글라이더의 피드백은 "정중하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위해 XC기체에서 느껴야하는 바로 그 느낌입니다.

EDEN7을 87kg 비행할떄, 약한 열에서도 매우 효율적입니다. 이 글라이더는 동급에서 확실하게 잘오르는 "floater"입니다.

강한 코어에서도 EDEN7은 열을 타고 앞으로 서핑하기 떄문에 '최고'로 잘 상승되면 심지어 상승과 활공면에서는 EN-C 클래스와 도 경쟁력이 있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일부 글라이더는 써멀에 부딫히면 뒤로 밀려나거나 미끄러지는 경향이 많은데, EDEN7은 그러한 경향이 전혀 없으므로 써멀 위를 서핑한다는것은 정말 축복받은 능력입니다.

EDEB7은 위의 작성한 문제에대해 저를 한번 더 놀라게 했습니다. 

이 글라이더는 "더 높은 클래스의 글라이더"처럼 앞으로 서핑하며 상승합니다.

EDEN7은 다른 B클래스들과 비행했을때 최고의 활공을 보여줬습니다!

이 카테고리에 비해 상당히 빠르며 매우 유용합니다.

같은 사이즈(70-90)의 NOVA MENOT6와 비슷한 무게로 비행했을때 EDEN7이 최고속도에서 약 +1km/h 더 빨랐습니다!!

또한 Ozone Alpina3 S보다 빨랐고, 트림속도와 스피드바 상태에서 활공은 제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스피드바를 밀면 C스티어링을 당기기 어렵고 난기류에서 상당히 효율적으로 작동합니다.

트림속도는 NOVA MENTOR6와 비슷하며, EDEN7은 1000m에서 측정했을때 트림오버스피드는 15~16km/h입니다.

저는 또한 EDEN7의 잠재력을 보기위해 더 높은 등급의 글라이더 옆에서 비행했으며, EDEN7이 역시나 탑 클래스의 글라이더라는 저의 의견이 맞다는것을 완벽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귀접기는 어느정도 당겨도 안정적이며 빠르게 다시 열립니다. 비대칭 접힘을 시도하기위해 A라이저를 잡고 아래로 당겨 유지하면 고도를 크게 잃지않고 카운터 스티어링이 쉽습니다.

전면 붕괴는 약간의 말발굽 모양을 만들지만 빠르게 바로 회복합니다. 

윙오버는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결론

수많은 글라이더가 판매되는 EN-B 카테고리에서 많은 제조업체들은 점점 더 큰 발전을 이루고 매우 흥미로운 글라이더를 파일럿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기만한 리뷰를 작성하는것은 안되며 반드시 시험 비행을 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EDEN7은 지루한 느낌없이 인상적이며 차분한 고성능 글라이더를 비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24사이즈의 EDEN7은 HIGH B에 속하는 글라이더 이지만, 뛰어난 핸들링 제동력으로 어느정도 숙련된 B 클래스 파일럿도 쉽게 비행할 수 있는 글라이더입니다.

비교적 차분하고 균형잡힌 비행을 합니다. 전반적인 성능 자체가 효율적이고 매우 유용합니다.

우수한 HIGH B 클래스 글라이더를 찾는 B급 파일럿에게 EDEN7은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체크해줍니다. 최적의 무게에서 비행을 테스트하는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맨처음에 나눴던 Mac Para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해보겠습니다.

저는 이 글라이더가 너무 갖고싶어 고집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글라이더를 돌려주기 싫어 돈을 지불하였습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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