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의 A.R. 2라이너 기술과 EN-D인증을 받은 아름다운 글라이더가 여기있습니다.
저는 22사이즈(88-99)와 Xrated6로 함께 97kg으로 비행했습니다.
마구스 구조는 매우 깔끔해 보입니다. 스카이텍스의 가벼운 소재와 무거운 소재가 혼합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이 구조에는 에델리드 아라미드/케블라 라인이 혼합되어 사용되었습니다.
무풍상태에서 Magus를 머리위로 올리는것은 조금 어렵습니다. 글라이더는 올바란 방법으로 내려놓아야하며 줄을 당길 때 중심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시속 20km에서도 상승은 느리지만 해당 카테고리에서는 당연한 수준이며 이 날개로 비행하려는 파일럿에게 요구되는 사항 또한 당연합니다.
Magus는 뱀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행하는 곳처럼 좁은 곳에선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 이륙중량에서 Magus는 같은 크기와 하중을 가진 Peak5와 비슷한 빠른 트림 속도를 가진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를 처음 만졌을 때 제동력이 좋아 일찌감치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는 2라이너 카테고리의 범위에서 잛고 정확하며 선형적인 느낌을 준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Ozone Zeolite의 브레이크 제동력과 비슷하고 브레이크 제동력 부분에서 Magus가 최고의 글라이더로 꼽을 겁니다.
Magus의 짧은 회전 반경은 작은 써멀에서도 매우 효율적입니다. 브레이크 압력은 적당한 편이며 몇 시간이 지나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단단하고 정확하게 당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매우 약한 열에서는 집중해야 효율이 높다는 것을 느꼈지만 글라이더의 전반적인 효율 덕분에 하늘에 오르는것이 쉽습니다.
좀 더 균일한 열에서 Magus는 로켓처럼 올라갑니다!
저는 Magus를 다양한 조건에서 비행했습니다. 난기류에서는 Peak5보다 편안합니다. 댐핑동작은 Leopard와 약간 비슷한거같기도 합니다.
Magus가 제공하는 놀라운 성능에 정말 만족하고 있따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특별한 비행에서 저는 일상적인 비행으로 매우 잘알려진 곳에서 활공하고 있었는데, 어려운 공중을 활공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Magus의 능력을 정말로 훌륭했습니다..
바람을 타고 정말 잘 활공했고, 저는 매우 효율적으로 공중을 미끄러지는 것은 경험했습니다!
세상에.. 2라이너의 효율성이 얼마나 그리운지!
그리고 Magus를 비행하면서 저의 2라이너 감각을 더욱 되살려주었습니다!
Zeno, Omega Xalps, Leopard, Peak5로 비행하는것도 성능에 대한 보람이 있지만, Magus로 비행하는것은 제가 원했던 향신료로 최고의 식사를 하는것과 같다고 덧붙이고 싶습니다! 적어도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최고의 D클래스 2라이너들과 옆에서 트림 속도로 활공해 보니 Magus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글라이더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풀 스피드바에서 활공성능은 top3에 무조건 들었습니다.
B스티어링은 적당하고 정확한 압력을 가집니다. 이 점이 맘에 듭니다! 드디어 바(스피드바)에서 Magus를 느끼고 조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난기류에서 Magus는 튼튼하고 균질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팁만 약간 무너지는 느낌이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엔 아무런 문제도 없었습니다. 제 생각엔 더 많은 시간 비행을 해보면 팁부분의 접힘도 없애면서 비행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Magus로 좁은 곳에 착륙했었는데 속도를 늦추기만 하면 멈출수 있기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확실히 섬세한 문제입니다.
귀접기 A는 작습니다. 안정적이면 충분히 길게 당겨야합니다. 스피드바를 밀며 당기면 하강속도는약 2.0m/s 입니다.
최고 트림 속도는 기본 트림속도에서 19km/h 입니다!
결론:
3라이너와 2라이너 사이에서 여러분이 알고있는 작은정보..
오늘날 최고의 3라이너 중 하나(Ozone M7 등)를 비행하고 2라이너인 Magus를 비행하는것을 비유해보자면
일반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페라리로 데일리 운전을 하는것과 같습니다! 맥페라리로 어서 비행해보세요!
효율적인 느낌고 성능의 차이는 정말 놀랍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다른 클래스의 글라이더로 비행할때 페라리의 느낌이 얼마나 그리운지 상상해보세요!